전체 글7 일제 강제징용, 내 나라 내 겨레, 기독교세계관에서 본 국가와 개인 우리에겐 류관순 할머니의 피가 흐른다. 그래서인지 공산당 보다 반민족주의자들이 더 밉다. 이들을 사랑하기 참 어렵다. 그렇지만 이해 보려한다 (유튜브 참조). 그래도 쉽지않다. #군함도 #국가의이해 #가롯유다의 변명 영화 군함도를 통해 국가의 이해, 기독교 세계관으로 본 나라와 개인, 무정부주의, 극단적 개인주의, 종족주의와 반민족주의 이해. #김용호 판사 #강제징용판결 각하 03:00 영화 군함도 리뷰 09:55 하나님의 나라 와 나 vs 국가와 개인 12:50 김민기 시, 송창식 곡 " 내 나라 내 겨레" 2021. 6. 14. 금지된 장난- 호모 사케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은 내 생각을 바꾸어 놓았다. 설마 전쟁이 있을까? 전쟁이 나면 서로 자멸하는데... 그런데 전쟁이 나도 죽을 때까지 싸울 일은 없었다. 비슷할 때는 싸우지 않는다. 힘의 우위의 차이가 확실히 나면 힘센 나쁜 놈이 작은 놈을 심한 상처가 날 정도 때리고 뒤로 물러날 뿐이다. 그게 오늘날 전쟁이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미사일 공격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사실 전쟁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민들은 맥주를 들고 멀리서 구경하고 있었다. 마치 불꽃놀이를 보는 것처럼... 악하다. 악해. 전쟁이 장난인가? 메모리얼 데이여도 아직도 전장에서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이들 있다. 아무리 작은 전쟁도 누군가에게 온 생명의 희생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자리에서 전쟁을 먼저 시작하는 이, 그.. 2021. 6. 14. 영화와 심리학의 만남 -몽타주 창작과 왜곡의 합주 삶의 재구성 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으로 ‘카르페 디엠 Carpe, carpe diem,’ 과 같은 명대사와 메시지를 세상에 퍼뜨린 영화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있는 영화입니다. 삽입된 영상의 장면은 전통과 형식이 본질과 생명을 죽일 수 있음을 암시하는 장면입니다. 이 영화의 전체적인 메시지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이 영화는 그 형식, 영화의 언어를 적절히 아주 문법적으로 잘 사용합니다. 조금만 들여다보면 이 장면이 결말까지 이끌어 감을 알 수 있습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는 전통적인 영화의 기법과 형식을 통해서 전체를 예측할 수 있도록 즉, 영화의 언어를 사용해서 제작자의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강하게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영화언어로서 몽타주 기법을 통해 장면, 장면을 하나의 메시지의 틀 속.. 2021. 5. 27. 이전 1 2 3 다음